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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장동혁 "대한민국, 반민생·반문명이 판치고 있어"

2025.09.15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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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부산에서 엽니다.

정권의 종교·야당 탄압을 주장하고, 동시에 해양수산부 이전 같은 지역 현안도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 회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선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건의드린 대로 주식양도세 대주주 요건을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회담에서 제안드린 다른 내용들 상법이나 노란봉투법 등등에 대해서 면밀한 모니터링과 이에 대한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조치들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부산에서 열게 됐습니다.

어제 세계로 교회를 방문했고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도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부산 청년들의 고민은 곧 대한민국 청년들의 고민이었습니다.

나고 자란 지역에서 정착해 살고 싶어도 좋은 일자리가 없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나 집값이 크게 올라 현실이 어렵다며 정치가 청년 문제를 꼭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리 당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쓴소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일자리를 포함해서 청년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은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지역 소멸과 같은 민생 문제, 생존 문제를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정치는 어떻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반민생, 반문명, 반인권, 반민주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내 편이 아니면 차별하고 내 편이 아니면 목소리도 낼 수 없는 입틀막 정치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강원도 타운홀 미팅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지사가 두 차례나 발언권을 요청했지만 대통령은 끝내 발언을 막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협위원장에게는 마이크를 주면서 강원도민의 선택을 받은 도지사의 마이크는 빼앗은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노골적인 지역 차별이고 야당 차별입니다.

우리 부산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 타운홀 미팅에서 우리 당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은 마이크 한 번 잡지 못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을 선출해 준 부산 시민의 민심을 무시한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재명 정권은 온갖 권력과 힘을 동원해서 우리 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지방행정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찰이 우리 당 소속 인천시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인천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허황된 거짓선동에 엮어보고자 우리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에게 수사 좌표를 찍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머릿속에는 민생도 지역도 없습니다.

특검과 위헌적인 내란특별재판부를 만들어서 야당을 궤멸시키고 개혁을 가장한 개악으로 사법부를 흔들고 관건선거로 지방행정권력을 장악해서 독재를 할 생각뿐입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 정권이 부산과 지역균형발전을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에 해수부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었습니다.

해수부 이전을 부산 발전이나 균형발전의 기회가 아니라 부산과 지방행정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도구로만 보는 것입니다.

부산이 더 큰 도약을 이루려면 해수부의 물리적 이전뿐만 아니라 제도적 기능적으로 온전한 이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지지부진한 산업은행 이전은 물론이고 부산 신항,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인프라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물류와 금융이 함께하는 글로벌 해양수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역 불균형을 극복할 새로운 중심축으로서 부산 발전에 모든 당력을 쏟겠습니다.

부산의 도약이 곧 대한민국의 도약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면 대한민국에 여섯 차례의 사법 파동이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사법 파동은 이명박 정권 때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었던 신영철 전 대법관이 촛불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이미 그 사건을 처리하고 있던 관련 재판부에 다른 사건들을 함께 배당하고자 했던 것이 사법 파동의 원인이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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