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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동산거래 신고도 먹통..."내일 방문신고해야"

2025.09.28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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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과 연계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의 부동산 거래 신고 온라인 서비스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터넷 PC와 모바일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의 부동산 거래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어제부터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일부 시스템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거래 신고가 필요하면 내일(29일) 오전 9시 이후 담당 지방자치단체 기관을 방문해 신고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동산 매매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해야 하지만, 관련 법은 천재지변과 그에 준하는 이유로 신고하지 못한다면 신고를 게을리한 기간에 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이번 사고로 신고가 지연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조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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