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공지능 선박·드론 분야 대표기업들을 만나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관계 기업들과 지원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구 부총리는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을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며 정부도 역량을 결집해 조선·드론산업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선원탑승이 필요 없는 수준의 자율항해 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 지능형 자율운항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 지정해 세제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드론은 오는 2031년까지 완전 자율비행 기술개발을 목표로 항공, 소방, 농업, 물류 등 AI기반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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