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중기, 미공개 정보 거래 논란..."지인 소개로 투자"

2025.10.17 오전 10:30
AD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부장판사 시절 미공개 정보 거래로 차익을 실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 특검은 논란이 된 회사에 2000년 초 회사 관계자가 아닌 지인의 소개를 받아 3~4천만 원가량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0년경, 증권사 직원의 매도 권유로 해당 주식을 1억 3천여만 원에 매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민 특검이 주식을 판 이후 분식회계가 적발돼 매매가 정지된 뒤, 코스닥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민 특검이 해당 회사 대표와 고등학교·대학교 동창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미공개 정보 거래로 차익을 실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3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