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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명태균 "여론조사 마지막으로 준 게 9월...경선은 11월"

2025.10.22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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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명태균]
그건 김영선 의원이 진해에서 경선에서 떨어졌거든요.

떨어졌었는데 창원의창지역은 김영선 의원이 그렇게 학연이나 지연이나 혈연 그런 게 약해요.

그래서 강혜경 씨한테...

[앵커]
명태균 씨 목소리 조금 더 들어보겠습니다.

[명태균]
사기를 북돋워주려고 격려해서 한 말이지 그거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지금 여론조사와 관련돼서 81건에 3억 7천이라고 강혜경 씨가 그렇게 주구장창 외쳤는데 지금 검찰에서 저하고 확인한 것은 14건이고 그것도 공표가 10건이고 그것도 김건희 여사한테 준 게 마지막이 9월 4일이에요.

경선이 언제냐 하면 11월 5일이거든요.

그게 무슨 영향이 미쳐요?

[앵커]
지금 오늘 김건희 씨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잠시 뒤 증인으로 출석해 김건희 씨와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됩니다.

명 씨의 입장을 조금 들어봤는데요.

명 씨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뒤 그 대가로 같은 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2차 공판기일에서는'명태균 의혹' 최초 제보자 강혜경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명 씨가 김 전 의원 공천을 선물로 받아왔고, 이것이 여론조사 비용 대가로 갈음됐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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