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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여부에 "시점·방식 검토 중"

2025.10.22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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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폭증하면서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상설 전시를 유료화하자는 주장이 나오자, 유홍준 관장이 시점과 방식을 두루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관장은 오늘(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를 받자 상설 전시를 유료화하는 게 맞다고 밝히며,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 관장은 취임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처음부터 무료가 아니어야 했는데, 당장 유료로 전환하기엔 국민적 저항을 감당하기 어려울 거라며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은 기획 전시의 경우 표를 사야 하지만, 상설 전시관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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