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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취임 후 첫 대구행..."신산업 육성 지원"

2025.10.22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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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광역시를 찾아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총리실은 대구시와 신공항 건설이나 취수원 이전, 인공지능 혁신기술 개발 등 지역 발전과 민생에 직결된 현안을 활발히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대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날개를 달고 신성장 산업으로 향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전 시장의 사퇴로 시장이 공석이지만 균형감각 있게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어달라며 지방자치단체라기보다 지방정부로서 중앙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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