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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좌 제왕놀이"·"무속과 관련?"...김건희 '용상' 비난 쇄도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0.23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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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김건희 씨가 국보인 경복궁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자리에 앉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추가 사진이 또 공개됐습니다.

먼저 어제 국감장 모습부터 보시죠.

당시 김건희 씨가 고궁 이곳저곳을 누비던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는데요.

선글라스를 낀 김건희 씨가 한 손에 양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이배용 전 위원장의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정치권 반응 들어보시죠.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좌 제왕 놀이를 위해서 출입이 금지된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용상에 올라앉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였다면 대역 죄로 다스려져 사형 또는 능지처참과 경우에 따라 가문까지 멸문되는 중죄에 해당합니다. 역대 대통령 그 어느 누구도 종묘를 침탈하여 카페처럼 이용하고 근정전에 침입하여 용상을 소파처럼 사용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종혁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철이 없는 건가 생각이 없는 건가, 좀 답답하더라고요. 이게 혹시 무슨 무속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닌가… 무속인들은 왕이나 왕비의 상이다, 사주가 왕비 팔자다, 이런 소리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리고 또 기를 받는다…. 무슨 생각에서 그런 일을 했든 간에 국민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힐 일이죠.]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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