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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초국가범죄 대책회의 직접 주재...정부, 특별대응본부 설치

2025.10.23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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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태를 계기로 스캠, 즉 사기와 마약, 사이버 도박 등 '3대 국제 범죄'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범정부 차원의 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3일) 오후 이 대통령이 '초국가 범죄 대응 관계 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 송환' 사건에서 보듯 초국가적 범죄 사건들이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있고, 이를 방치하면 사회적 비용이 급속히 증가할 거라며 관계 부처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외교부와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정원 등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그제(21일) 국무회의에서도 국제적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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