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육군참모총장 "장성으로서 내란 맞서지 못해 사과"

2025.10.24 오후 04:21
AD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장성으로서 나라를 위태롭게 한 내란 행위에 맞서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총장은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위기 앞에서 잘못된 걸 알면서도 침묵했고 국민께 큰 실망과 깊은 상처를 안겼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육군 전체가 내란군은 아니라며, 일부 소수 군 수뇌부와 그에 동조한 인원들에게 책임이 있고 이외 전 장병은 국민을 보호하는 국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총장이 직접 내란이란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아직 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며 또다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때 설전이 오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