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경주서 이틀째 APEC 최종점검...의전·숙소 살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틀째 경주에 머무르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을 근접 수행할 의전관들을 격려하고 국립경주박물관 신축 행사장과 미디어 등에 제공되는 숙소, 식당을 둘러보며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 있는 경호안전종합상황실과 군 작전본부를 찾아 경호·경비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