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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교안 '부정선거부패방지대' 관계자 압수수색

2025.10.25 오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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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선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24일) 황 전 총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부정선거부패방지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에도 '부방대' 사무실 PC와 문서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21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자신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부방대' 전국조직망을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해 정당한 선거사무를 방해하고, 사전투표관리관을 협박했다며 황 전 총리와 단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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