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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한미 합의에 "배짱·뚝심 대단" "국격 올라가"

2025.11.16 오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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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은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 참석해, 기업들이 안도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노고가 많았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대통령의 배짱과 뚝심을 언급하며, 미국의 로비스트들이 '한국 정부가 대단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은 '깜짝 성과'로 꼽히는 핵추진 잠수함 도입 승인을 두고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의 국격이 올라가고 안보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기선 HD회장은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한국도 상호 호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국 사업을 준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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