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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국장 "일 총리 '타이완 개입' 발언은 극히 악질적"

2025.11.18 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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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의 '타이완 개입' 발언을 수습하기 위한 중일 외교부 국장급 회담에서 중국 측이 해당 발언이 극히 악질적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류진쑹 아시아 국장이 중국을 방문한 일본 외무성의 가나이 마사아키 아시아대양주 국장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엄중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류 국장은 "이런 발언의 성격과 영향은 극히 악질적이며, 중국 국민의 공분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면서 "중국은 일본 측이 잘못된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실제 행동으로 잘못을 바로잡을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전후 국제 질서를 훼손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일 4개 정치문서 정신을 심각하게 위배해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근본적으로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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