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에 전남 나주...전북, 이의신청

전남 나주시가 에너지 국가산단의 입지 조건과 한국전력 본사 등 에너지 관련 인프라 집적의 강점을 앞세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유치에 실패한 전북자치도는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 검토한다는 공모 기준을 근거로 "새만금에 사업 우선권이 있는데도 잘못된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하며 이의신청에 나섰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