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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종전협상단 방미 직전 키이우 맹폭..."3명 사망, 30여 명 부상"

2025.11.29 오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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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단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또 대규모 폭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키이우 일대에서 밤새 이어진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공격에 3명이 숨지고, 30명 가까이 다쳤다고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에너지 설비에 공격이 집중되며 약 60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날 공격에 대략 미사일 36기와 약 드론 약 600대를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AP통신에 요격된 러시아 드론의 잔해가 주택가를 덮치며 10여 명이 다쳤고 키이우 서부 일대에 전기가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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