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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중국인들이...무더기 취소에 반토막 난 일본 '당황'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2.03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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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불거진 중일 갈등 속에 일본 관광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숙박 시설 예약 사이트인 트리플라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일주일간 중국발 호텔 예약 건수는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령이 나오기 전인 같은 달 6∼12일보다 약 57% 감소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밤부터 자국민을 상대로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사카와 교토 등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영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고, 오사카 관광국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에서 호텔 약 20곳을 상대로 문의한 결과 12월 말까지 중국인의 숙박 예약이 50∼70% 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간사이 공항과 중국 간 연결 항공편이 12월 둘째 주 약 34% 감편"됐고 내년 1분기도 평균 약 28%의 감편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ㅣ신 호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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