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1인 1표제' 우려에 "전략 지역 가중치 부여"

2025.12.03 오후 05:08
AD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반대하거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반영해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인 1표제와 관련해 전략 지역에 대한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으로 상정·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가중치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부여할지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심의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담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4일) 당무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1인 1표제 안건을 의결하고, 모레(5일) 중앙위원회에서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