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3 학생들이 교사·학생 개인정보 훔쳐...경찰 수사

2025.12.05 오후 01:07
AD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장실과 행정실에 침입해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장치를 훔쳐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대구 모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다섯 명이 이사장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에 몰래 들어가 USB와 외장 하드를 훔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훔친 장치에는 20여 년 전 학생부와 교사 인사기록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고, 아직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측이 저장장치에 암호를 걸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뒤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4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