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0일) 새벽 부산 대저동에서 불에 탄 고양이 사체가 길을 지나던 시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당 사체는 여러 부분으로 토막 난 상태였고, 동물보호단체는 사체를 수습한 뒤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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