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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인사에 문제 있으면 익명 문자라도 달라"

2025.12.11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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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인사라며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합리적으로 인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기획재정부와 국가데이터처 등 첫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인사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 다들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만약 문제가 있다면 익명으로 문자라도 보내달라며 곧바로 시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최근 여권의 '인사청탁 논란'과 강형석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면직 사태 등이 발생한 가운데,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직접 약속해 조직 분위기를 안정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는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며 나라의 운명과 미래 세대의 삶이 달려있다는 생각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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