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2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로봇 경사 시험 장비' 등 혁신적인 장비들이 구축되면서 제품 개발과 성능 평가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223억 원의 매출과 일자리 백여 개를 창출하는 등 대구·경북이 자율주행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는 이정표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