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 100m 최고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새출발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김국영을 단거리 지도자 부문 대표팀 코치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국영은 지난 2010년 6월 전국선수권에서 10초 31과 10초 23으로 잇따라 남자 100m 한국기록을 세운 뒤 2017년엔 6월엔 10초 07까지 기록을 앞당겼습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400m 계주에선 후배들과 함께 37년 만에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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