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퇴 의사를 표명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번 사퇴 배경에 정치적 계산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들은 정치 목표가 있을지 몰라도 자신은 갈등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본인은 진짜 '혁명 공천'을 하려 한 건데, 사실상 좌절된 분위기로 보여 직을 맡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언론 공지에 '사퇴의 변'으로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최선을 다하려 했지만, 더 추진하기 어렵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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