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 출석할 추가 증인으로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 대표이사를 채택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침해 사고 관련 청문회 증인 등 출석 요구 추가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전경수 쿠팡 서비스정책실장과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추가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과방위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를 내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기로 했는데,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과 박대준·강한승 쿠팡 전 대표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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