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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100여 발 사격

2025.12.16 오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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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 서북도서에서 올해 네 번째 해상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백령도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해역에서 K9 자주포를 동원해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이후 석 달 만에 진행된 이번 훈련에선 백여 발을 사격했는데 해병대는 연례적,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북도서 해상사격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전면 효력정지를 결정하면서 재개됐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9·19 군사합의의 선제적, 단계적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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