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지원주택 31호를 추가 공급합니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주거 서비스와 주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추가된 곳을 포함해 모두 336호가 운영되고 있는데, 자립생활주택에 살 수 이는 최대 기간도 기존 4년에서 6년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년을 초과한 입주자 20명 정도가 입주를 연장할 예정입니다.
자립생활주택은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장애인이 거주 공간과 주거 유지 서비스를 받으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64호가 운영되고 있는데 내년 초 1호가 추가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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