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기술주 중심 '산타랠리' 시동...강세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 흐름이 유입되면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7% 오른 48,362.6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4% 상승한 6,878.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52% 뛴 23,428.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재료는 없었는데, 연말 연휴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 흐름이 유입되면서 산타 랠리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