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에서 방류된 폐수로 서해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우라늄과 중금속 포함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번 달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평산 공장 인근의 예성강 하구와 가까운 강화 지역 3곳과 한강·임진강 2곳, 인천 연안 2곳의 우라늄 농도는 모두 먹는 물 기준 아래로 측정됐습니다.
또 7곳에서 측정된 중금속 5종 농도도 환경기준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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