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방문객 수가 이달 20일 기준 337만 명을 돌파해 개관이래 최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로, 세대별로 보면 20·30대가 전체 방문객의 약 6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최고 인기는 서울관에서 열린 '론 뮤익' 전시로, 총관람객 53만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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