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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산란계 농장에 고병원성 AI..."감염력 10배 강해"

2025.12.25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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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생산을 위해 키우는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5일) 닭 25만 마리를 키우는 경기도 평택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충북 음성, 어제(24일) 경기 안성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AI 바이러스의 감염력과 병원성을 평가한 결과, 평소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방역 대응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고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경기·충남·충북 등 위험지역 11곳에 농식품부 과장급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도 화성과 평택, 안성, 충남 천안의 방역 지역 내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7일 동안 특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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