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이 요청한 통신이용자정보가 1년 전보다 10% 정도 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공한 상반기 통신이용자정보 및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보면,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등에 제공된 통신이용자정보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36만천여 건에서 10% 늘어난 150만5천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이용자정보는 이용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기본 인적 사항으로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법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해 받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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