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 시민단체 "국방·군수산업 적극 유치해야"

논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시민 K-국방산업발전 추진협의회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군수산업 투자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주식회사 코리아디펜스 인더스트리가 경북 영주시와 방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군수산업의 논산 이전 추진이 불확실해졌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해·공군 본부 등이 모여 있는 군수산업의 중심지라며, 정치권과 지자체 모두 군수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