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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 정부 총리 러브콜 인정 “답 안 해... 탐나는 자리 아냐” [Y녹취록]

2026.01.02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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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해 총리직을 제안받았다는 설이 있었는데 본인이 직접 이걸 확인해 줬습니다. 당시 대선 후보자인 이재명 대통령도연락을 여러 차례 했다는 것 같던데요.

◆신주호> 제가 보니까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실 차원에서 제안이 없었다, 이렇게 처음 입장을 밝혔습니다마는 대통령실 차원에서 없었던 거지 이재명 당시 대표의 개인적인 연락은 있었던 거 아니겠냐고 추측해 봅니다. 유승민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 혹은 정치권에서 갖고 있는 상징성이 굉장히 큽니다. 경제학자이면서도 중도 확장성이 굉장히 강한 분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게 의사를 타진하고 실제로 임명해서 본인딴에는 탕평책 이런 것들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근저에는 결국 경제학자 출신의 보수인사들을 총알받이로 내걸려는 것 아니겠느냐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고 계시는 혹은 공약했었던 기본소득, 확장재정 이런 것들은 나라 곳간을 거덜내려는 정책이다,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정책을 행함에 있어서 만약에 정책들이 성공한다, 이러면 정권의 성과다라고 하면서 자화자찬했을 것이 분명하고 그러한 경제정책들이 실패로 돌아가면 경제사령탑들을 향해서 책임을 물었을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 경제학자 출신의 보수인사들을 총알받이로 내걸어서 정책 실패를 미리 대비하는 거 아니겠느냐 이러한 생각을 하고. 유승민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혹은 민주당 인사들의 제안을 거절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국민의힘을 이간질시키려고 하는 저열한 수법에 넘어가지 않으신 것은 굉장히 칭송드리고 싶고 그러한 면에 있어서 이혜훈 의원의 행보와 너무나도 비교가 된다. 직 하나 때문에 본인이 몸 담았었던 친정을 내버리고 민주당 쪽으로 투항한 이혜훈 의원의 행보와 너무 상반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유승민 전 대표의 정치적인 체급이 한층 더 커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앵커> 유승민 전 의원은 생각이 다른 사람과 같이 어떻게 일하냐면서통합이 아니라 보수를 위축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을 내놓았거든요. 어떤 입장이실까요?

◆강성필> 유승민 전 의원이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일하냐 그게 마치 보수 쪽 지지자들에게는 충성도가 높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하려고 했던 큰 정치인이라고 하면 상당히 폭이 좁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우리 가족끼리만 하더라도 생각이 다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면 얘기 안 할 겁니까? 오히려 힘이 없는 야당이라면 적극적으로 내각에 본인이 진입할 기회가 있다면 진입을 해서 본인들의 철학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면 관철시키고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생각이 다른 사람하고 나는 일 안 해,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과연 국민들에게 어떻게 어필될까라는 것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선거 전에 유승민 전 의원에게 이재명 후보 측에서 많은 연락이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시 후보 시절에도 문자를 보낸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유승민 전 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런데 연락을 했다고 해서 바로 총리직을 제안했다는 것은 앞서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선거 전에 저희 민주당은 중도우파를 표방했습니다. 그리고 또 반대로 국민의힘에서도 민주당 쪽 인사들 접촉해서 데려가셔서 김문수 후보 옆에 이낙연 전 총리 같이 손 들고 서 있었잖아요. 그거 잘한 겁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접촉을 한 것이 잘못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이낙연 전 총리에 대해서 같이 무대에 서서 지지선언하게 한 것도 잘못됐다고 말을 해야죠. 그래서 유승민 전 의원이 어쨌든 간에 본인의 소신이 있어서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본인이 보수 지지자떽충성도를 입증하려고 하는 모습은 과해 보인다,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제작 : 최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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