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이 미국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상황에 거듭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간 9일 바티칸 주재 외교사절단을 만나 "베네수엘라 국민의 의지를 존중하고 그들의 인권과 시민권을 보호하며 안정과 화합의 미래를 보장할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국제적으로 특히 걱정되는 것은 다자주의의 약화"라며 "대화와 합의를 추구하는 외교가 개인이나 집단 간 힘의 외교로 대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과거 페루에서 성직자 생활을 하고 시민권도 취득할 정도로 중남미 지역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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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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