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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전 연준 의장 "파월 수사는 연준 독립성 훼손"

2026.01.13 오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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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전 연준 의장 "파월 수사는 연준 독립성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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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상대로 형사 기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에 대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옐런 전 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극도로 소름 끼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장이 더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에 놀랐다"면서 "시장은 이 사안을 우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파월 전 의장의 의회 청문회 위증 혐의에 대해선 "파월 의장을 잘 알고 있는데, 위증했을 가능성은 없다"며 "파월의 자리를 원해 파월을 내쫓고 싶어서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전 의장은 현 파월 의장의 전임자로 지난 2014∼2018년 연준 의장을 역임하고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습니다.

옐런 전 의장은 지난 4일 열린 전미경제학회 연차총회에서 중앙은행이 정부의 재정 조달을 돕기 위해 금리를 낮추게 되는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 상황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전날 공개한 영상에서 "연준 청사 개보수에 대한 지난해 6월 나의 의회 증언과 관련해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위협을 지난 9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전례 없는 행위는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이라는 맥락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이 금리를 내리는데 너무 느리다고 여러 차례 질타하며 해임도 불사하겠다고 압박해왔습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연준 청사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파월 의장과 공사 비용 문제를 두고 현장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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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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