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올랐던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도피시킨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4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장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심리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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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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