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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술 파티 의혹’ 박상용 검사 3차 참고인 소환

2026.01.14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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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 검사가 재차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 점검 TF는 오늘(14일) 박상용 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5일에 이어 3번째입니다.

TF는 박 검사를 상대로 수사 과정에서 진술 회유가 있었는지 등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수사 권한이 있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기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른바 ’술 파티 의혹’은 재작년 4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법정에서 검찰이 연어와 술을 반입해 자신을 회유하려 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검사는 어제(13일)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TF가 지난달 관련자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을 당시 자신은 조사하지도 않은 상태였다며 이후 이뤄진 조사에서도 ’술 파티’ 관련 질문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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