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주요 부장검사급 직책 공모 절차에 착수하면서, 검찰청 폐지 전 마지막 검찰 대규모 인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법무부는 오늘(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올해 상반기 검사 인사와 관련해 내부 공모직과 파견검사 공모를 시행합니다.
공모 대상 직위는 부장검사급인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일부 과장직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동부지방검찰청의 몇몇 부장 직책입니다.
외부기관 파견 공모 대상에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금융정보분석원,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앞서 지난 7일에는 검사장급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인사검증동의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기존 12명에서 23명으로 대폭 늘리는 대통령령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규모 ’좌천성 인사’가 이뤄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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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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