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전과 충남을 찾아 현재 추진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두고 단순히 행정구역만 합치기보다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하는 일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4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만나 핵심은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이라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특별법안에 담긴 257개 특례뿐만 아니라 260개, 270개 더 많은 특례가 통합 과정에 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통합 논의가 형식만 남는 게 아니라, 실체가 제대로 담겨서 수도권 일극 체제 문제를 해결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뤄서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루는 성공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지사를 만나 최우선은 중앙부처가 재정과 권한을 지방정부에 대폭 이양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거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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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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