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처음 만들어진 특별 포상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지난주 열린 제1회 포상금 심의위원회에서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에게 200만 원 포상을 결정했습니다.
허 경감은 공공기관 1,626개 누리집을 모두 확인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잘못 표기한 10곳을 보고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같은 공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일 한 유튜브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칭찬 사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해당 업무를 한 담당 공무원을 찾아 포상이라도 하라고 지시해, 절차와 기준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피자라도 보내주라고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포상을 하라는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최근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신설해 허 경감 등 102명, 31건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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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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