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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김병기 "모든 일 제 부족함서 시작... 재심 신청 않고 당 떠나겠다"

2026.01.19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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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헌금 의혹 등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오늘(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현장 보겠습니다.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기자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 관계로 오늘은 회견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은 갖지 못한다는 점을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병기입니다.

지금 제 마음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을 두고 누구를 탓하거나 누구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모든 일은 제 부족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민과 당에 드린 실망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 입장은 지금도 같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확실하게 해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로 인해서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이 된다면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습니다.

사랑하는 민주당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명을 청문한다면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십시오.

굳이 의원총회 추인을 거치면서 선배, 동료, 후배 의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지금 제가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하는 동료 의원들께 같이 비를 맞아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언론에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황과 자극적인 추측이 덧붙여진 보도만큼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경찰 수사는 이미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할 자료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입니다.

충실히 조사를 받고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해서 무지함을 입증할 것입니다.

저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함께했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모든 의혹을 온전히 씻어내겠습니다.

다시 돌아와 인사드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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