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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내 한국인 20여 명 출국...50여 명 체류 중

2026.01.19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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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내 시위 상황이 악화한 뒤 현지에 머물던 우리 국민 가운데 20여 명이 출국하고, 현재는 50여 명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 내 시위가 격해지면서 교민 70여 명 가운데 20여 명이 제3국으로 출국하거나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지금은 공관원을 제외하고 50여 명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이란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했던 시위가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지만, 외부 변수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이 이어지고 있고 공항도 일부 노선 취소를 제외하면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장 철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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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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