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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 4년 연속 감소...출생아, 건국 이후 최소

2026.01.19 오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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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의 전체 인구는 물론 출생아 수도 4년째 감소하면서 1949년 이후 최소치를 찍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자국 본토의 연간 출생아 수가 792만 명으로 전년도인 2024년 954만 명보다 약 17%(162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출생아 수가 700만 명대로 내려간 건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구 1천 명당 태어난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63명으로 역시 사상 최저치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 사망자 수는 1,131만 명, 중국 총인구는 전년 대비 339만 명 줄어든 14억48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전체 인구는 2022년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한 뒤 4년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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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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