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 포럼이 현지 시간 1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합니다.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한 올해 포럼에서는 닷새 동안 패널 토론과 정상급 특별연설 등 200여 개 세션이 예정돼 있으며,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3천 명의 정치인과 기업인,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은 현지 시간 21일 오후로 예정돼 있는데, 미국의 에너지·AI 패권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그린란드 합병 시도 등 최근 현안들을 언급할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습니다.
그린란드 군사훈련에 병력을 보냈다가 미국의 10% 추가 관세에 직면한 유럽 8개국 중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정상에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나토 사무총장도 참석합니다.
그린란드 갈등의 직접 당사국인 덴마크 정부는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다보스를 찾아 교착 상태에 빠진 종전 협상을 계속할 전망이며, 러시아 측에서도 키릴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참석해 미국 대표단과 협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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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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