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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추워도 너무 추워진 날씨 관련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강추위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알박기 한파'가 뉴노멀이 됐다는 내용인데요.
한파 기간을 오히려 늘린 '온난화의 역설,서울신문이 정리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추위가 5일 이상 이어진 횟수는 2010년부터 확 늘었습니다.
1986년~2010년까지 25년 동안단 세 차례 있었는데 2011년 이후론 8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강추위가 오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벽처럼 막는 '블로킹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 기온이 상승하면서극지방의 찬 공기를 가둬두던 제트기류가 약해졌다고 하는데요.
겨울 평균 기온은 올랐지만 대기 순환의 변동성이 커지며 한파 강도가 더 세게 다가온 겁니다.
절기상 대한인 오늘 아침 서울 체감온도는영하 17도에 달하고 내일은 더 추워질 전망인데요.
이번 냉동고 추위는 이번 주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까 앞으로 일주일은 따뜻하게 중무장하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년층의 구직 기간은 길어지고, 집세 부담은 늘어났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담긴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면 들여다보겠습니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22.7개월.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비율은 10.4%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시장의 경직성이 심해지고,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까지 겹친 결과입니다.
더 큰 문제는 구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청년층의 임금에도 타격을 준다는 겁니다.
미취업 기간이 1년 늘어날수록 실질임금은 6.7% 줄어드는 거로 추정됐습니다.
또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용직에 근무할 확률도 점점 떨어지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거비 부담도 커졌죠.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이른바 '지옥고'에사는 청년층은 13년 새 2배나 늘었습니다.
청년들의 고용과 주거 문제는 우리나라 성장을 제약하는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할 겁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와 비슷한 길을 밟고 있다는 게 한국은행의 진단입니다.
마지막 동아일보 기사는 '난산증'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게 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난산증은 지능은 정상 범위지만 수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학습 장애입니다.
숫자가 연속으로 이어진다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사칙연산에 어려움을겪기도 하는데요.
원인으로는 두뇌 발달 저하와 뇌 손상,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의 영향 등이 꼽힙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기초 연산을 잘 못하거나 수의 크고 작음을 비교하지 못하면의심해봐야 합니다.
아직 국내엔 제대로 된 연구나 통계가 부족한데, 한 반에 최소 1명은 난산증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난산증은 빨리 발견할수록 개선 가능성이높은데요.
숫자 이해도가 겉으로 드러나는만 6~7세가 골든타임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난산증 학생을 선별,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난산증 학생을 돕는 전문교사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1월 20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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