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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집행 과정서 추락...사기 혐의 피의자 중상

2026.01.20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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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체포 영장 집행 과정에서 건물에서 추락한 60대 투자사기 피의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건물 4층에서 사기 혐의를 받는 60대 A 씨가 창밖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던 도중 A 씨가 사무실 문을 잠그고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에어컨 실외기에 남은 발자국 등을 볼 때 A 씨가 에어컨 배수관을 밟고 도망치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업 투자를 빌미로 투자금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해 9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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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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