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3주 만에 가장 많이 오른 서울 아파트값...상승세 번지나

2026.01.22 오후 06:13
AD
[앵커]
연초부터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13주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동작구와 관악, 양천구 아파트값이 급등했는데 서울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자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있는 아파트로 매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상도역 인근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

이 아파트는 전용 59㎡가 지난달 말 18억3천5백만 원을 찍으며 여섯 달 만에 4억 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준공 22년 차 구축 아파트 전용 84㎡도 최근 14억8천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상도동 공인중개사 : 구축, 신축 할 것 없이 전부 호가 자체가 새로 나오는 것들은 최고가로 나오고 그래도 문의 오시고 매수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9% 오르며 두 주 연속 상승 폭을 키웠는데, 동작구와 양천, 관악구 등의 오름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서울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13주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동작구 아파트값은 한 주 만에 0.51% 올랐고 관악, 양천구도 급등했습니다.

서대문구 아파트값 오름폭도 0.3%대로 올랐고 그간 약세였던 노원구도 0.2%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른바 서울 상급지 매수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 속에 중고·중저가 아파트 시장까지 꿈틀대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거래 여건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공급 부족과 전세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감당 가능한 가격대와 입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 은 선 /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 : 대출 규제나 자금 부담 속에서 먼저 형성된 거래 사례가 하나의 기준점으로 작용하고 이를 참고해서 움직이려는 포모 심리가 제한적으로 결합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용인 수지구, 성남 분당구 등 경기 주요 지역 집값도 오름폭이 한층 더 가팔라진 가운데, 연초부터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YTN 차 유정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준
디자인;정민정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차유정 (chayj@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94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