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원대 탈세 의혹으로 국세청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 이후, 브랜드 이미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은 벌써 차은우 지우기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시죠.
수많은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차 씨의 이미지가 추락하자, 일부 발 빠른 기업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와 SNS에 공개돼 있던 영상과 이미지를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계약 해지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부정적 여론이 브랜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노출을 최소화하는 모습입니다.
데뷔 후 큰 구설수 없이 ‘얼굴 천재'‘바른 청년'이미지를 쌓아온 덕에 차 씨는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지표에서 이렇게 상위권을 차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고액 몸값이, 이제 위약금 산정이라는 새로운 쟁점이 됐습니다.
통상적인 광고 모델 계약서에는 '품위유지 의무' 조항이 포함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탈세 의혹 역시 명백한 법령 위반이자 브랜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보고,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차은우씨는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에 직접 심경 밝혀혔는데요 "군 복무는 논란 피하려는 선택 아니었다고 해명 했는데요 그리고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결국 관건은 '여론'입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수백억 원대 소송의 향방도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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