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에 있는 진성고등학교에 신입생이 정원의 40%만 배정된 것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재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진성고 학부모 등 50여 명은 오늘(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청사 앞에서 "정상적인 학급 편성도 어렵게 됐고 선택 과목 개설조차 힘든 상황"이라면서 "입시 전략 수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집회 직후 학부모들과 면담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학부모들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성고 올해 신입생 모집 정원은 225명인데, 이 가운데 40%인 90명만 배정됐습니다.
고교평준화 지역인 광명에서는 학생들이 진학을 원하는 학교를 1~9순위로 쓰고, 이후 추첨으로 학교를 배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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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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